건강

허리가 찌릿할때

서치투서치 2022. 8. 15. 05:37

허리의 통증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경험합니다. 이런 허리 통증의 원인은 척추, 근육, 등 주변의 인대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허리가 왜 아픈지, 통증을 개선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가-찌릿할때

허리가 찌릿할때

복부비만

우선 코어에 근육이 많지 않고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은 허리가 따끔따끔한 통증을 느낍니다. 배가 앞으로 움직이면서 무게중심이 앞으로 이동하고 그에 따라 척추가 변형돼 허리 근육에 무리가 가고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가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이유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허리를 지탱하기 위해서는 허리 근육과 코어 근육도 중요하지만 복근이 좋지 않은 사람도 통증을 경험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과 코어 근육 개선이 필요합니다.

안좋은 자세

또한, 만약 일을 하면서 잘못된 자세를 취하거나 허리에 부담을 주기 위해 일을 한다면, 등에 따끔따끔한 통증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자세가 나쁘거나 수면 자세가 좋지 않으면 허리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뼈에서 칼슘이 손실되면 뼈는 약해집니다. 이것은 많은 골다공증을 유발합니다. 이럴 때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비타민 D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칼슘 부족, 과도한 체중 조절, 과도한 음주 등으로 젊은 층에서도 골다공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이 있고 골밀도가 낮은 사람들도 심각한 허리 통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척추뼈 압박

노화로 인한 척추 압박골절이나 잘못된 자세도 허리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의 경우 걸을 때 통증이 나타나며 쪼그리고 앉아 허리를 구부리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노화와 함께 나타나기도 하지만,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몸을 뒤틀어도 종종 나타납니다. 허리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서 있을 때 배를 내미는 습관보다는 아랫배에 힘을 주고 허리를 곧게 펴고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윗엉덩이를 강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옳은 자세

앉을 때는 무릎 각도를 90도 정도로 유지하고 등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발을 땅에 대고 앉으세요. 그리고 책상 높이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의자 높이를 조절하고 등받이를 의자 깊숙이 넣어 허벅지와 허리 사이의 각도를 90도로 유지해야 합니다. 허리를 굽히고 똑바로 앉지 않으면 척추가 휘게 되는데, 등받이에 쿠션을 대고 허리를 굽히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좋은 운동법

허리 통증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면 무리하지 않고 걷는 것이 좋고, 물속에서 하는 운동도 부담스럽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와 무릎에 무리가 없는 스트레칭이나 아쿠아 에어로빅 등이 좋습니다.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매일 먹는 것도 좋습니다. 단백질은 중요하기 때문에 콩, 두부, 살코기, 생선 등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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