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무릎관절에 좋은 운동

서치투서치 2022. 8. 12. 15:35

인간의 관절은 뼈가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하는 연골, 인대, 힘줄, 그리고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절염은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통증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릎관절에 좋은 운동을 소개하겠습니다.

무릎관절에-좋은-운동

 

저강도 운동

 

수영과 자전거 타기는 관절에 부담을 덜 주고 할 수 있는 활동의 한 종류입니다. 특히 수영은 과체중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체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전거는 페달을 돌리는 방식이라 충격이 미미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포장도로나 오르막길은 힘을 가할 수 있는 만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것도 통증 때문에 어렵다면, 다음을 시도해 보세요.

첫째, 가능한 한 가느다란 보폭으로 걸으세요.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보폭을 좁히고 계속해서 더 빠른 속도로 걷는 것입니다. 이때 어깨의 힘이 풀리고 머리를 숙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으로 걷는 것은 나쁜 자세에 의한 부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루에 3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도 근육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급적 잔디나 흙바닥에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물 속을 걷는 것도 좋습니다.

준비운동은 필수

 

근육이 예열 되지 않았을 때 계속 운동하면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사전에 충분히 몸을 따뜻하게 하고 체온을 올려야 합니다. 원활한 혈액 공급 이후 무릎 관절에 좋은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의 균형이 잘 맞춰지면, 부상이 신체의 특정 부위에 집중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근력운동, 필라테스, 요가 등을 통해 유연성을 높여보세요.

너무 무리하지 말기

 

규칙적으로 훈련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날의 상태를 검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강박관념보다는 상황에 따라 강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수시로 상태를 고려해 강약 조절을 하고 장시간 멈추거나 무리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등산, 계단 오르기, 줄넘기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꼬고 쪼그리고 앉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자세는 무릎에 평소보다 3배나 많은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관절염이 있다고 해서 훈련을 중단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운동의 소홀함은 그것을 더 악화시키고 운동 능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무릎 관절에 좋은 운동을 선택하고 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관절염은 퇴행성 질환이라 노화와 함께 자주 나타날 수 있지만 관리만 잘하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무릎에 부담을 주는 활동은 가급적 피하고, 위에서 언급한 방법들을 살펴보고, 실천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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